56년생 안준호 감독, 소통에 나이는 없다
56년생 안준호 감독, 소통에 나이는 없다입력2024.02.26. 오후 3:31 기사원문 추일승 전 감독 체제에서의 국가대표팀은 부진한 성적과 함께 내부 갈등이라는 악재에 직면한 바 있다. 코칭스탭, 선수단, 협회 등 누가 더 잘못했느냐는 책임소재를 떠나 원팀으로 하나가 되지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다음 감독은 좀더 열린 방식의 젊은 사령탑이 요구되는 분위기였다.그런 상황에서 의외의 인물이 새로운 감독에 선임됐다. 전 프로감독 출신 안준호(68)가 그 주인공으로 전임 추감독보다도 무려 7살이나 많다. 젊은 피를 원하던 팬심의 분위기에 역행하는 결과였다. ‘그렇게 후보군이 없었나?’, ‘언제까지 고인물을 고집할건가’ 등 비난여론도 적지않았다.하지만 좀더 지켜볼 필요도 있다는 ..
농구
2024. 8. 17.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