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야오밍, 깨지기 힘든 아시아의 전설
명예의 전당 야오밍, 깨지기 힘든 아시아의 전설 기사입력 2023.08.23. 오후 12:22 최종수정 2023.08.23. 오후 12:22 스포츠계에서 아시아는 약자의 위치에 서있다. 일부 강세 종목도 존재하지만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스포츠 쪽에서는 양과 질 모두에서 밀리는 것이 사실이다. 오래전부터 이른바 국제대회에서 승점자판기 혹은 제물로 여겨질 때가 적지않다. 여기에는 신체조건, 인프라, 체계적 전략 전술 등 이런저런 요인이 이유로 지목되고 있지만 당장 바뀔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진입장벽이 높은 종목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부분에서 변화가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선구자적인 인물들의 행보도 빠질 수 없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메이저리그는 아시아인들..
농구/NBA
2023. 8. 25.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