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입장에서 육아와 농구중 어떤 것이 더 힘드냐고요?”
“아빠 입장에서 육아와 농구중 어떤 것이 더 힘드냐고요?” 기사입력 2023.10.31. 오후 01:46 최종수정 2023.10.31. 오후 01:46 [김종수의 농구人터뷰(89)] ’꿈꾸는 남자‘ 고려대 김태형 코치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정말 창피한 것은 더 이상 꿈을 꾸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한 방면에서 일가를 이루거나 오랜 시간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꿈을 꾼다는 것이다. 본인이 의식할 수도, 아니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생각, 말, 행동 때로는 의지로 ‘나는 꿈을 꾸고 있어’를 드러낸다. 꿈에 정성을 쏟으면 꿈도 그 사람에게 정성을 쏟는다. 작은 성취에도 함께 기뻐해주며 좌절에 빠졌을 때는 옆에서 등을 두드려준다. 모든 사람이..
농구인터뷰
2023. 11. 4.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