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데뷔 박무빈, 그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국대 데뷔 박무빈, 그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입력2024.02.26. 오전 8:31 기사원문 현대모비스의 당찬 신인 박무빈(23‧187cm)이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새로운 사령탑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있었던 ‘FIBA 아시아컵 2025' A조 예선 2차전에서 태국을 96-62로 완파했다. 한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받기는 했지만 최근 기세가 좋았던지라 한국팀 역시 단단한 정신무장을 하고 경기에 임했다.지난 22일 호주 원정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울었던지라 1승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첫 국가대표로 발탁된 선수로는 박무빈과 더불어 오재현(25‧186cm), 한희원(31‧195cm)이 있었다. 둘은 호주전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막내 박무빈은 기회를 ..
농구
2024. 7. 27. 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