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순위 한국가스공사, 계속되는 드래프트 흑역사
5순위 한국가스공사, 계속되는 드래프트 흑역사 기사입력 2023.09.16. 오전 11:28 최종수정 2023.09.16. 오전 11:28 ‘2023 KBL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수원 KT의 역대급 드래프트 행운이 재조명되고 있다. 로터리픽만 총 16번에 1, 2순위를 각각 6번씩 가져가며 타팀의 부러움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함께 언급되는 팀이 있으니 다름 아닌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인천 전자랜드)다. 안타깝게도 KT와는 반대 의미로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지난 시즌 9위로 시즌을 마친 한국가스공사 팬들은 이번 드래프트에 상당한 기대를 가졌다. 고려대 전성기를 이끈 포워드 문정현(22‧194cm)과 가드 박무빈(23‧184.4cm)을 비롯 연세대 가..
농구
2023. 9. 26.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