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출신의 빅맨 전환, 힘들었지만 불만은 없었습니다”
“3번 출신의 빅맨 전환, 힘들었지만 불만은 없었습니다” 기사입력 2022.10.25. 오전 09:01 최종수정 2022.10.25. 오전 09:01 [김종수의 농구人터뷰(59)] '아르헨티나 특급' 김민수 2008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역대 최고 황금드래프트중 하나로 불린다. 1라운드에서 뽑힌 대부분 선수들이 팀내 주축선수 및 주전급 혹은 핵심 식스맨 등으로 상당 기간 동안 활약을 이어나갔기 때문이다. 특히 로터리픽으로 지명된 하승진, 김민수, 윤호영, 강병현 등은 어지간한 년도였으면 모두가 1순위가 가능한 선수들이었다. 그중에서도 1순위 하승진(연세대)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였다. 기량여부를 떠나 무난하게 코트에 나서서 경기를 뛸 수 있는 역대 최고(221.6cm)의 사이즈는..
농구인터뷰
2022. 10. 25.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