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선배 앞에서 덩크슛! 마스크의 힘이었습니다”
“서장훈 선배 앞에서 덩크슛! 마스크의 힘이었습니다” 기사입력 2023.02.14. 오전 09:58 최종수정 2023.02.14. 오전 09:58 [김종수의 농구人터뷰(71)] '한국의 짐 캐리' 김성철 ‘역대 가장 덩크슛을 잘했던 슈터는?’ 국내 기준 3점슛을 주무기로 하는 이른바 슈터는 덩크슛과는 살짝 거리가 있어보이는게 사실이다. 3점슛이 가장 먼거리에서 공격하는 수단이라면 반대로 덩크슛은 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득점이 이뤄진다. 필자의 주관적 견해로는 ‘돌고래 슈터’ 문경은과 ‘짐 캐리’ 김성철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문경은은 덩크슛을 많이했던 슈터는 아니지만 이른바 임팩트가 강했다. 덩크슛을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시절 연세대 소속이던 문경은은 이따금씩 선보이는 덩크슛으로 분위..
농구인터뷰
2023. 2. 14.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