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신인 김승현, 리그를 뒤집어놓다
무서운 신인 김승현, 리그를 뒤집어놓다 기사입력 2023.01.10. 오전 09:01 최종수정 2023.01.10. 오전 09:0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④] 2001년 드래프트 ‘역대급 드래프트가 될 수도 있었던 해’ 200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대한 이후의 평가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드래프트에서는 특출난 재능을 갖춘 선수들이 여럿나왔다. 양적으로는 살짝 아쉬움이 남지만 이른바 ‘빅3’에서 만큼은 무게감이 확실하게 느껴졌다. 김주성과 함께 무적 중앙대 '트윈타워'의 한축으로 명성을 떨친 ‘믿을맨’ 송영진(44‧198cm), 폭발적인 공격력을 겸비한 왼손잡이 듀얼가드 ‘마징가’ 전형수(44‧180cm) 그리고 대학무대에서 천재 포인트가드로 명성을 날리며 팀에 따라..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
2023. 1. 10.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