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 스포 3대장, 이제는 역사속으로…
1984년생 스포 3대장, 이제는 역사속으로… 기사입력 2023.05.11. 오후 01:16 최종수정 2023.05.11. 오후 01:16 올시즌 프로농구는 그 어느 시즌보다도 흥미로웠다는 평가다. 막강한 전력을 갖춘 안양 KGC가 절대 강자로 군림하는 가운데 전성현이 역대급 3점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문경은, 조성원 등 과거 전설들을 소환했으며 후반에는 김선형의 쇼타임이 빛났다. 특히 플레이오프들어 수많은 명경기가 연출되며 많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고양 캐롯(데이원)은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4강에 진출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 '감동캐롯'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그 가운데 (작은)이정현은 리그를 이끌 차세대 슈퍼스타임을 입증하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비록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
농구/NBA
2023. 5. 1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