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감독 김태술, 선수 시절 천재 명성 이어갈까?
신임 감독 김태술, 선수 시절 천재 명성 이어갈까?입력2024.11.24. 오후 5:15 수정2024.11.24. 오후 8:11 기사원문 선수 폭행 논란에 휩싸여 사퇴한 김승기 고양 소노 감독의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이 지휘봉을 잡게 됐다. 김 전감독은 지난 10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난 뒤 라커룸에 들어온 베테랑 A 선수를 향해 폭언과 함께 젖은 수건을 던졌다. 이후 병원을 방문한 해당 선수에게 전화로 또다시 폭언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사실 프로 초창기만해도 지도자들의 거친 언행은 드문 일이 아니었다. 프로인데도 기합을 받고 얻어맞는 국내 선수들을 보며 충격을 받은 외국인 선수도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 폭력은 당연히 안되고 폭언도 쉽게 ..
농구
2025. 1. 5.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