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센터에 김형빈까지, 역대급 장신자 드래프트
4대센터에 김형빈까지, 역대급 장신자 드래프트 기사입력 2023.11.07. 오전 09:01 최종수정 2023.11.07. 오전 09:0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24)] 2019년 드래프트 201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김낙현(6순위)이 '믿거고(믿고 거르는 고려대 가드)'의 징크스를 깨트렸던 덕분이었을까. 2018년도 드래프트에서 고려대 열풍은 거셌다. 비록 '변거박(변준형 거르고 박준영)'의 오명을 뒤집어쓰기는 했지만 박준영이 전체 1순위로 지명받은 것을 비롯 4순위 김준형, 6순위 전현우 등 1라운드에서 3명이 지명받으며 라이벌 연세대의 기를 눌렀다. 한동안 잘나갔던 연세대는 포워드 천재민이 3라운드 3순위로 지명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뽑히지 않았다. 2019년에서..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
2023. 11. 11.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