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 부재? ‘날으는 냉장고’와 ‘액션 야수’가 살아야한다
미국 스타 부재? ‘날으는 냉장고’와 ‘액션 야수’가 살아야한다입력2024.08.14. 오후 3:12 기사원문 이번 파리올림픽 남자농구에서 가장 빛난 미국 선수는 단연 르브론 제임스(40‧206cm), 스테판 커리(36‧188cm), 케빈 듀란트(36‧211cm)였다. 많은 나이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 만으로도 대단한데 한술 더 떠 최고의 활약을 펼쳐 보이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지난 활약상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들은 NBA에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최고점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는 당연히 꽤나 내려와 있는 상태이지만 한팀의 주전을 넘어 에이스급으로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다. 나이를 고려하면 은퇴 얘기까지 나올만도 하지만 이들의 플레이를 보고 있노라면..
농구/NBA
2024. 12. 23.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