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킹콩’ 자이언, 올드스쿨 파괴자의 향수 펑펑
‘플라잉 킹콩’ 자이언, 올드스쿨 파괴자의 향수 펑펑 기사입력 2022.12.29. 오전 07:31 최종수정 2022.12.29. 오전 07:31 원초적인 파괴력, 클래식 괴수의 힘!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를 연고지로 하고있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아직까지 NBA에서 조연의 역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팀 중 하나다. 2002년 창단이래 2008년 기록한 디비전 우승 1회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역사가 길지않은 만큼 구단을 대표할만한 스타도 많지않은데 배런 데이비스, 크리스 폴 등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상징성 등을 감안해봤을 때 말그대로 거쳐갔다는 표현이 맞을듯 싶다. 가장 아쉬운 것은 '갈매기' 앤서니 데이비스(29‧208cm)다. 2012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펠리컨스..
농구/NBA
2022. 12. 29.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