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영입 KCC, 떠오르는 ‘에밋 GO’의 추억
버튼 영입 KCC, 떠오르는 ‘에밋 GO’의 추억입력2024.08.27. 오전 4:36 수정2024.09.09. 오후 2:32 기사원문KBL 외국인선수 열전⑦ 고 안드레 에밋 비시즌 가장 큰 화젯거리중 하나는 외국인선수다. 어느 팀이 누구를 데려왔느냐에 따라 다음시즌 전력 기상도 및 각팀별 색깔을 예측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KCC는 최근 그 어떤 팀보다도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4~5번 유형의 외국인선수를 1옵션으로 확정한 다른팀과 달리 가드 혹은 스윙맨 스타일의 단신 테크니션으로 그 자리를 채웠기 때문이다.물론 아주 황당한 선택은 아니다. 이미 KBL무대서 검증을 마친 특급 외국인선수이기 때문이다. 다름아닌 디온테 버튼(30‧193cm)이야기다. 버튼은 KBL에서 단 한시즌만 뛰..
농구
2024. 12. 25.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