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범 “카와무라는 저희 초단신들의 희망입니다”
이항범 “카와무라는 저희 초단신들의 희망입니다”입력2024.08.21. 오후 4:21 기사원문“최고, 최고입니다. 요새 그 선수 때문에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이항범(43‧168cm) JBJ 바스켓볼 클럽 대표는 일본의 단신가드 카와무라 유키(23‧172cm)를 언급하기 무섭게 말이 많아졌다. 간혹 특정 선수에 대해 물어봤을 때 단답형으로 짧게 대답하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앨런 아이버슨, 카이리 어빙 등 그가 좋아한다던 NBA 스타들에 대해서도 이 정도로 긴 이야기는 듣지못했다. 본인도 인정했다. 카와무라만 떠올리면 이말 저말이 막 쏟아진다고.2004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7순위로 KCC에 입단했던 이대표는 전체 1순위로 지명됐던 양동근보다도 더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고졸..
농구
2024. 12. 2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