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어도 아쉬운 허훈, 기대치가 높은 최고 1번
잘했어도 아쉬운 허훈, 기대치가 높은 최고 1번 기사입력 2023.07.23. 오전 05:01 최종수정 2023.07.23. 오전 05:01 “저에게 선택권이 있는 상황에서는 일단 슈터의 슛감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신경을 썼어요. 슈터는 야구에서의 투수만큼이나 민감한 부분이 많아요. 분명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는데 막상 경기에 들어가고나니 던지는 슛마다 림을 맞고 튕기는가하면, 아주 가벼운 상황이 계기가 되어 슛감이 확 살아나기도 하죠. 기복을 덜 타냐 더 타냐의 차이가 있을 뿐 어느 슈터든지 그런 요소는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그런 부분을 체크해서 팀내 저격수의 손끝을 뜨거워지게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신기성 SPOTV 해설위원은 ’농구人터뷰‘와의 인터뷰 당시 현역 시절 자신의 리딩 ..
농구
2023. 7. 23.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