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의 마술사, 보는 맛이 있는 남자 어빙
드리블의 마술사, 보는 맛이 있는 남자 어빙입력2024.05.29. 오전 10:48 기사원문현재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루카 돈치치(25‧201cm)와 함께 원투펀치를 완성해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있는 카이리 어빙(32‧187.2cm)은 리그내에서도 비슷한 유형을 찾기 쉽지않은 유니크한 플레이어로 불린다. 플레이 스타일적인 면에서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일단 그는 리그 정상급 흑인 스타들처럼 짐승같은 운동능력을 갖추지는 않았다. 팀 동료 돈치치같이 엄청난 BQ와 다양한 스킬을 통해 적진을 뒤흔드는 유형과도 다소 거리가 있다. 유연성, 손끝감각 등이 좋기는하지만 타선수들과 궤를 달리할 정도의 수준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제대로 마음먹고 코트에서 승부욕을 불태우게되면 그 어떤..
농구/NBA
2024. 6. 2.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