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탄력! 원년 우승 이끈 부산의 괴수
폭발적인 탄력! 원년 우승 이끈 부산의 괴수 기사입력 2023.04.01. 오후 01:01 최종수정 2023.04.01. 오후 01:01 KBL 외국인선수 열전② 클리프 리드 KBL 초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의 주인공을 꼽으라면 적지않은 선수들이 떠오를 것이다. 아무래도 첫 시즌을 뛸 선수들이다보니 많은 농구 팬과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제럴드 워커(49‧184cm)는 '외국인선수는 이런 존재다'는 것을 과시라도 하듯 엄청난 탄력과 운동신경에 더해 노룩패스 등 화려한 플레이를 매경기 쏟아냈다. 칼레이 해리스(53‧183㎝)는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까지 쳐가며 전방위로 코트를 누볐고 원년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에릭 이버츠(49‧198cm)는 영리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로..
농구/외국인열전
2023. 4. 1.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