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앞에서 '트럼프댄스' 춘 파이터, 그래서 아스피날은요?
트럼프 앞에서 '트럼프댄스' 춘 파이터, 그래서 아스피날은요?입력2024.11.19. 오후 1:26 기사원문단체와 팬은 '붙어라', 본인은 '관심없다' 모르쇠...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의 고민▲ 트럼프 춤을 추며 승리를 만끽하는 존 존스ⓒ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제공 UFC 헤비급(120.2kg) 챔피언 존 존스(37·미국)는 단체 역사상 최고의 파이터이자 빌런으로 평가된다. 일단 커리어는 화려하다. 최연소 챔피언, 2체급 챔피언(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최다 타이틀전 승리,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최다방어 등 굵직한 기록을 다수 가지고 있다. 2008년부터 30전을 싸워오는 동안 패배는 단 한번 뿐이다. 그마저도 경기에서 진 것이 아닌 룰을 어기는 플레이를 해서 실격패 처리된 것이..
격투기/UFC
2024. 11. 19.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