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미첼 앞세워 어디까지 갈까?
클리블랜드, 미첼 앞세워 어디까지 갈까?입력2024.07.07. 오후 1:12 기사원문 1970년 창단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54년의 적지 않은 팀 역사에 비해 팀 커리어에서는 아쉬움이 적지 않다. 플레이오프 진출보다 탈락 횟수가 훨씬 많으며 한번 암흑기가 찾아오면 꽤 길게 갔다. 빙고 스미스, 지드루나스 일가우스카스, 래리 낸스, 오스틴 카, 네이트 서몬드, 브래드 도허트 등 팀 레전드들의 면모도 경쟁팀들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진다.그나마 어느 정도 이름값 있는 스타가 팀을 이끌어가던 시절에는 강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의 마크 프라이스(61‧183cm), 2010년대 중후반 르브론 제임스(40‧204.5cm)가 대표적이다. 프라이스는 1986년 드래프트 2라..
농구/NBA
2024. 12. 15.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