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검은띠 파이터' 바르보자, 노장은 포기하지 않았다
'태권도 검은띠 파이터' 바르보자, 노장은 포기하지 않았다 기사입력 2023.10.16. 오전 09:42 최종수정 2023.10.16. 오전 09:42 노장 바르보자, 상승세 유수프 상대로 역전승 ▲ 에드손 바르보자(사진 왼쪽)가 소디크 유수프의 공격을 막아내며 빈틈을 엿보고 있다. ⓒ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제공 UFC 페더급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인 '주니어' 에드손 바르보자(37·브라질)가 연패 늪을 딛고 연승에 성공했다. 랭킹 13위 바르보자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있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유수프 vs 바르보자' 메인 이벤트에서 11위 '수퍼' 소디크 유수프(30·나이지리아)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한때 위기도 있었지..
격투기/UFC
2023. 10. 18.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