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 곽기성 "러시아 타이슨? 두렵지 않습니다"
복서 곽기성 "러시아 타이슨? 두렵지 않습니다" 기사입력 2023.02.28. 오전 10:17 최종수정 2023.02.28. 오전 10:17 [복싱] 이맘 하타예프 상대로 세계 무대 도전 ▲ '질럿' 곽기성은 잃을게 없다는 각오로 호주 원정에 나선다. ⓒ 곽기성 제공 "엄청난 아마추어 경력을 자랑하고 무시무시한 펀치 파워를 갖추고 있는 강타자입니다. 타이슨을 동경해서 러시아 타이슨이라고도 불린다는데, 두렵지 않습니다! 늘 그렇듯이 잃을 게 없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불태울 생각입니다." 프로복싱 KBM 라이트헤비급 한국챔피언 '질럿' 곽기성(30·수원태풍체육관)이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다음달 12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뱅크 아레나서 있을 라이트헤비급(-79kg) 매치가 그 무대로..
격투기/복싱
2023. 2. 2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