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의 DB, 원주 산성 재건할까?
김주성의 DB, 원주 산성 재건할까? 기사입력 2023.01.08. 오전 12:07 최종수정 2023.01.08. 오전 12:16 현대모비스 양동근(은퇴), KGC 오세근, SK 김선형, 삼성 이규섭 등 KBL에는 해당팀에서 영광의 순간을 함께한 걸출한 스타들이 존재한다. 우승 기여도, 리그에 남긴 임팩트, 개인성적, 프랜차이즈 등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해당팀을 연상할 때 그 선수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면 명실상부한 레전드가 분명하다. 때문에 팬들 입장에서는 그들만큼은 은퇴 후에도 어느 정도 명예롭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는 결코 쉽지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정도 급의 선수는 해당팀에서 지도자 전철을 밟을 공산이 큰데 선수 시절 아무리 잘했어도 지휘자로서의 결과물이 그에 미치지못..
농구
2023. 1. 8.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