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새얼굴 존슨, 홀리스 제퍼슨과는 다를까?
KCC 새얼굴 존슨, 홀리스 제퍼슨과는 다를까? 기사입력 2023.08.04. 오전 08:31 최종수정 2023.08.04. 오전 08:31 전주 KCC가 2023~24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NBA 경력자 알리제 존슨(27·201cm)이 그 주인공이다. 미주리 주립대 출신으로 2018년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된바 있다. 이로서 KCC는 존슨과 라건아(34‧200.5cm) 체제로 새 시즌을 맞게 됐다. 아쉽게도 KCC가 원하던 묵직한 유형의 센터는 아니다. 3~4번을 오가는 포워드로 안정적인 득점력에 더해 리바운드와 패싱능력에 장점이 있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NBA에서는 76경기에 출전했으나 별반 눈에 띄지는 않았다. 어중간한 사이즈..
농구
2023. 8. 4.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