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전설만든 외인, 이제는 하늘의 별로
대구에서 전설만든 외인, 이제는 하늘의 별로 기사입력 2023.07.25. 오후 06:43 최종수정 2023.07.25. 오후 06:43 KBL 외국인선수 열전⑤ 마르커스 힉스(상) KBL에서는 적지않은 시간동안 수많은 외국인선수가 활약했다. 빅맨, 포워드, 가드 등 전포지션에 걸쳐 이름을 날린 외인이 적지않으며 그 과정 속에서 다양한 스토리가 만들어졌다. 예전 외국인선수를 언급할때 빠지지않고 거론되는 이름들이 있으니 이제는 하늘의 별이 된 마르커스 힉스(196.5cm)도 그중 하나다. 힉스는 지난 5월 30일,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농구전문지 최창환 기자의 기사를 통해 보도가 되었으며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힉스의 죽음이 알려지기 무섭게 농구 팬들은 충격과..
농구/외국인열전
2023. 7. 25.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