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팀마다 기대 이상, 이제는 볼 수 없는 로슨 마법
가는 팀마다 기대 이상, 이제는 볼 수 없는 로슨 마법입력2024.07.19. 오전 11:15 기사원문 KBL 역사상 가장 모범적인 선수를 꼽으라면 디드릭 로슨(27‧201cm)의 이름이 빠질 수 없다. 빼어난 기량에 더해 팀 플레이에 충실했으며 성격, 동료들과의 관계 등에서도 좋은 모습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외국인선수 보는 눈이 까다로운 김승기 감독, 직전 소속팀 DB 등이 그와의 재계약을 강력하게 원했던 이유다. ‘한번 로슨 맛을 보면 끊지 못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고양 오리온, 고양 데이원, 원주 DB에서 각각 한시즌씩 뛰었던 로슨은 늘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21시즌 오리온 시절에는 2옵션으로 계약했지만 사실상 1옵션급 활약을 보여주었다. 2021년 2월 3일, 창원 L..
농구
2024. 12. 20.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