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 포워드 천국된 KCC, 높이 농구 부활할까?
장신 포워드 천국된 KCC, 높이 농구 부활할까? 기사입력 2023.05.24. 오후 04:01 최종수정 2023.05.24. 오후 04:01 전주 KCC는 꽤 오랫동안 높이 문제로 고생해왔다. 주전급 토종 빅맨같은 경우 워낙 희소성있는 자원인지라 그렇다치더라도 포워드진의 신장이 낮은 이유가 컸다. 이를 커버하기위해(?) 상대적으로 풍부한 가드진의 물량공세로 대적해보기도 했으나 갈수록 평균 신장이 높아지는 추세에서 통하기 힘든 방법이었다. 때문에 지난 시즌을 앞두고 이뤄졌던 이승현(31‧197cm) 영입은 KCC팬들 사이에서 대단한 환영을 받았다. 상대편 토종 파워포워드에게 수시로 공략당했던 4번 포지션에서 버티어줄 수 있는 주전 선수가 드디어 채워졌기 때문이다. 이승현의 존재로 인해 다음..
농구
2023. 5. 25.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