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가리지않는 커리 효과, 함께 뛰면 편하다
무대를 가리지않는 커리 효과, 함께 뛰면 편하다입력2024.07.20. 오전 6:00 기사원문’그와 함께뛰면 정말 많은 득점 기회가 만들어진다‘, ’자신도 고득점을 올리면서 동료들까지 살려주는 선수다‘ NBA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이른바 ‘드림팀’에서도 유독 리스팩받고 있는 인물이 있다. 다름아닌 스테판 커리(36‧188cm)다.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대체불가로 평가받고 있는 그는 드림팀에서마저 비슷한 위상을 보이고 있다.커리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가? 보통 열에 아홉은 3점슛을 연상할 것이다. 어쩌면 당연하다. ‘슈터는 리그를 대표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외곽슛 위주의 플레이를 통해 워리어스 왕조를 만들어낸 것을 비롯 공간 활용 중심으로 리그 트랜드까지 ..
농구/NBA
2024. 12. 21.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