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보자, 불혹 가까워도 멈추지 않는 열정
바르보자, 불혹 가까워도 멈추지 않는 열정입력2024.05.20. 오후 2:05 기사원문무패신성 머피에게 완패, 베테랑 투지는 여전▲ 에드손 바르보자(사진 오른쪽)에게 맹공을 퍼붓는 르론 머피ⓒ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제공 전천후 스트라이커이자 국내 팬들에게는 태권도 검은띠 파이터로 유명한 에드손 바르보자(38·브라질)가 무패 신성 르론 머피(32·영국)와의 대결에서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페더급(65.8kg) 12위 바르보자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있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바르보자 vs 머피' 메인 이벤트에서 머피에게 만장일치 판정(49-46, 50-45, 50-45)으로 패했다.패기의 신성이 노련한 베테랑을 잡아낸 경기였다. 머피는 커..
격투기/UFC
2024. 5. 22.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