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vs조성원, KBL 초창기 최고 슈터는?
문경은vs조성원, KBL 초창기 최고 슈터는? 기사입력 2023.02.20. 오후 04:46 최종수정 2023.02.20. 오후 04:46 슈터는 국내농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중 하나다. 원조 득점머신 신동파부터 ‘슛도사’ 이충희 그리고 현재 KBL 간판슈터로 떠오른 전성현까지…, 꾸준하게 각 시대를 대표하는 슈터가 배출됐다. 그런가운데 농구대잔치 후반에서 프로농구 초창기는 ‘슈터들의 전성기’로 불린다. ‘사랑의 3점슈터’ 정인교, ‘이동미사일’ 김상식, ‘양갱’ 양경민. ‘당랑슈터’ 김영만,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스마일슈터’ 김훈, ‘플라잉 피터팬’ 김병철, ‘썬더볼’ 양희승, ‘짐캐리’ 김성철, ‘조쌍’ 조상현, ‘육각슈터’ 조우현 등 멋들어진 별명까지 가지고있는 슈터들..
농구
2023. 2. 20.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