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야구 천재 이종범 넘어설까
30-30 고지 눈앞... KIA 김도영, 야구 천재 이종범 넘어설까입력2024.07.29. 오후 5:31 기사원문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 신기록도... 1위 독주 견인▲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4회에 타격하고 있다. 2024.7.24ⓒ 연합뉴스 프로야구 각 팀 팬에게는 자신만의 판타지 영웅상이 있다. 해당 팀에서 가장 빛났던 영광의 순간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타이거즈 팬들에게는 좀 더 특별한 영웅이 있었다. 정교하면서도 멀리 칠 수 있고 발까지 빠른 전천후 유격수 이종범이다. 승부사 기질까지 차고 넘쳤기에 여러 차례 팀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안겼다. 그의 전성기를 함께 한 팬들은 끊임없이 열광했고 오랜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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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9.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