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만 11명 지명, 그래도 1, 2순위는 확실했다
가드만 11명 지명, 그래도 1, 2순위는 확실했다 기사입력 2023.05.16. 오전 09:01 최종수정 2023.05.16. 오전 09:0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⑬] 2010년 드래프트(+혼혈 드래프트) 2010년 신인드래프트는 2009년과 비교해 선수층에서는 별반 차이가 나지않는다. 몇몇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자리를 잡은 선수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드래프트를 '약체', '골짜기' 등으로 부르지는 않는 모습이다. 1, 2순위로 지명된 박찬희, 이정현이 워낙 확실한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선수로서의 활약도가 꼭 지명순서대로 진행되지는 않지만 자신들이 왜 드래프트에서 1, 2번으로 뽑혔는지를 확실히 증명했다. 둘은 나란히 KGC에 입단해 이전까지 우승은 ..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
2023. 5. 17.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