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vs 날으는 냉장고, 역대급 명승부 연출한 1993년 파이널
에어 vs 날으는 냉장고, 역대급 명승부 연출한 1993년 파이널입력2024.09.15. 오후 6:51 기사원문잊혀지지않는 서사, 완벽했던 조던의 스토리⑦ 수비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습니다. 그러나 조던이 더 잘했을 뿐입니다. 그게 조던이 최고인 이유입니다. -덕 콜린스-첫 번째 파이널에서 역사상 최고의 포인트가드 매직 존슨(65‧206cm‧LA 레이커스), 두 번째 파이널에서는 본인과 최고 슈팅가드를 다투던 클라이드 드렉슬러(62‧201cm‧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꺾고 리핏을 달성했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61‧198cm)은 1992~93시즌 대업에 도전한다. 쓰리핏이 바로 그것이다.하지만 상대가 만만치않았다. 파이널에서 조던의 3연패를 막아내겠다고 나선 상대는 서부 컨..
농구/NBA
2024. 12. 26.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