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은 이승현, 제2의 전성기 맞을까?
내려놓은 이승현, 제2의 전성기 맞을까? 기사입력 2024.03.07. 오후 02:46 최종수정 2024.03.07. 오후 02:46 ‘그래도! 이승현이 있었다’ 시즌 개막전 KCC 이지스는 슈퍼팀으로 불리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이승현(32‧197cm), 최준용(30‧200.2cm), 송교창(28‧201.3cm) 등 국내 정상급 포워드 라인에 정창영(36‧193cm), 허웅(31‧185cm), 이호현(31‧182cm) 등 수준급 선수들이 한팀에 몰려있었기 때문이다. 전성기 시절과 비교해 에너지 레벨이 조금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라건아(35‧200.5cm)는 여전히 견적이 서는 빅맨이며 알리제 존슨(28·201cm) 또한 다재다능한 능력치를 갖춘 전천후 외국인선수다. 전준범(33‧195c..
농구
2024. 3. 16.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