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과 테이텀, 더블 에이스가 뜬다
브라운과 테이텀, 더블 에이스가 뜬다입력2024.06.13. 오후 9:30 기사원문[스토리 ON 원투펀치③] 제이슨 테이텀+제일런 브라운 농구에서 원투펀치는 팀의 공격을 주도하는 1, 2옵션을 뜻한다. 보통 강력한 에이스가 득점을 주도하는 가운데 그다음 영향력을 가진 선수가 뒤를 받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올시즌 보스턴의 정규시즌 전체 승률 1위, 플레이오프에서의 승승장구를 이끈 원투펀치, 제이슨 테이텀(26‧203cm)과 제일런 브라운(28‧196.2cm)은 그간의 케이스와는 다소 차별되는 색깔을 띄고있다는 분석이다.원투펀치라는 표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거기에 해당되는 두선수는 함께 활약하면서도 팀내 위상이나 외부의 평가에서 다소 차이를 보인다. 에이스와 그에 준하는 선수로, 약간은 한쪽으로 살..
농구/원투펀치
2024. 7. 6.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