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 4기' 아데산야, '꺾이지 않는 마음' 증명한 히어로
'3전 4기' 아데산야, '꺾이지 않는 마음' 증명한 히어로 기사입력 2023.04.20. 오후 12:53 최종수정 2023.04.20. 오후 12:53 많은 이들에게 용기 준 '3전 4기'의 메시지 ▲ 알렉스 페레이라(사진 왼쪽)와 이스라엘 아데산야 ⓒ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제공 지난 8일 있었던 UFC 287대회는 이스라엘 아데산야(33·나이지리아) 입장에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승부의 장으로 남을 듯하다. 무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을 옭아맨 악몽의 실타래를 풀고 하늘을 향해 '사자후(獅子吼)'를 토해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이전까지만 해도 아데산야는 '미들급 역대 최강'을 논하는 위치에 놓여있었다. 화려한 파이팅 스타일에 비해 판정 경기가 많다는 지적도 ..
격투기/UFC
2023. 4. 20.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