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이항범 “여러모로 어빙은 아쉬운 선수입니다”
전태풍‧이항범 “여러모로 어빙은 아쉬운 선수입니다” 기사입력 2023.05.26. 오후 12:31 최종수정 2023.05.26. 오후 12:31 시대별로 트랜드가 바뀌는 추세 속에서도 호불호가 갈리지않고 꾸준하게 인기를 끄는 타입이 있다. 플레이 스타일상 화려함, 다이나믹, 쇼타임 등을 언급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다. 다름아닌 드리블 마스터다. 농구선수치고 드리블 못치는 선수가 어디 있겠냐마는 그중에서도 특별한, 드리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른바 장인급 드리블러들은 매니아층이 두텁고 농구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가장 먼저 어필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드리블 스킬을 리그에서 독보적인 수준까지 끌어올리며 이른바 마스터급으로 평가받게되면 같은 선수들마저 팬으로 만들기 일쑤다. 드리블은 기본기..
농구/NBA
2023. 5. 26.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