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루삼킨 돈치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슈퍼에이스
분루삼킨 돈치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슈퍼에이스입력2024.06.20. 오전 2:00 기사원문‘할렐루카’ 루카 돈치치(25‧201cm)에게 이번 플레이오프는 도약과 아쉬움이 공존했다는 평가다. 예상을 깨고 파이널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역대급 조직력을 선보인 보스턴 셀틱스에게 막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우려했던 카이리 어빙(32‧187.2cm)과 좋은 호흡을 선보인 것을 비롯 개인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곳을 경험하며 성장의 디딤돌을 마련했다. 돈치치 개인에게 있어 잊을 수 없던 시즌임은 분명해보인다.매년 정상급 볼륨을 자랑하는 돈치치는 이번 정규시즌에서도 변함없는 고성적을 만들어냈다. 70경기에서 평균 33.9득점(1위), 9.8어시스트(2위), 9.2리바운드, 1.4스틸(8위)를..
농구/NBA
2024. 11. 24.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