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듯 다르다. ‘크로캅’ 샤크와 ‘아츠’ 요키치
닮은 듯 다르다. ‘크로캅’ 샤크와 ‘아츠’ 요키치입력2024.05.13. 오후 3:31 기사원문2000년대 초반은 국내에서 격투기 인기가 절정에 달해있던 시절이다. 입식격투기 K-1 월드그랑프리에 더해 종합격투기 프라이드까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적어도 국내 및 상당수 국가에서는 복싱의 인기를 훌쩍 뛰어넘은 분위기였다. 격투기가 복싱과 가장 다른점 중 하나는 발을 쓴다는 부분이다.거구의 헤비급 파이터들이 구사하는 일격필살의 하이킥은 격투기에 별반 관심없는 이들까지도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하이킥하면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두선수가 있다. '불꽃하이킥' 미르코 크로캅(50·크로아티아)과 '벌목꾼' 피터 아츠(54·네덜란드)다. 둘다 하이킥과 관련된 별명을 가지고 있다.크로캅의 하이킥은 입식무대..
농구/NBA
2024. 5. 14.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