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군' 쇼군, 이제는 역사속으로…
'대장군' 쇼군, 이제는 역사속으로… 기사입력 2023.01.28. 오전 11:17 최종수정 2023.01.28. 오전 11:17 지난 UFC 283대회 마지막으로 파이터 인생 은퇴 ▲ 마우리시오 쇼군은 이호르 포테리아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20년넘게 뛰어온 격투무대를 은퇴했다. ⓒ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제공 '대장군' 마우리시오 쇼군(41·브라질)은 '불꽃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얼음황제'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도끼살인마' 반더레이 실바 등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해외 파이터 중 한 명이다. 국내에 격투기 열풍이 불었던 프라이드 시절 맹활약했던 선수였기 때문으로 그러한 친근감을 바탕으로 UFC로 무대를 옮겨서도 많은 응원을 받았다. 격투기 자체의 인프라는 현재가..
격투기/UFC
2023. 1. 28.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