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의 곤자가대, 농구 팬들에게 인지도 급상승
여준석의 곤자가대, 농구 팬들에게 인지도 급상승 기사입력 2023.01.18. 오후 03:31 최종수정 2023.01.18. 오후 03:3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토트넘 홋스퍼 FC,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의 공통점 중 하나는 해외팀이지만 국내팬들에게 무척이나 익숙하다는 점이다. 박지성, 이영표, 손흥민, 박찬호, 류현진, 선동렬, 이상훈, 이종범 등 이른바 국민영웅으로 불리는 스포츠 스타들이 맹활약을 펼쳤거나 남다른 존재감을 함께 했다. 때문에 국내리그와는 관계없는 외국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낯설지가 않다. 시선을 농구로 돌려보면 어떨까. 아쉽게도 해외 진출 자체가 어렵고 아직까지는 그 벽이 너무 넓은 종목의 특성상 농구 쪽에서..
농구/NBA
2023. 1. 18.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