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치수’ 최부경, ‘신현철’ 오세근 넘어설까?
‘채치수’ 최부경, ‘신현철’ 오세근 넘어설까? 기사입력 2023.04.24. 오후 06:13 최종수정 2023.04.24. 오후 06:13 올시즌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팀은 단연 고양 캐롯이다. 외부적 환경에 흔들림이 많을 듯한 상황에서도 김승기 감독의 지휘 아래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4강이라는 성적을 만들어냈다. 비록 정규시즌 우승팀 안양 KGC에 무너지기는 했으나 양팀의 엄청난 전력차를 감안했을때 2차전 깜짝 승리를 따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박수받을만 하다. 캐롯이 화제의 팀이었다면 돌풍의 팀으로는 SK를 꼽을 수 있다. SK는 지난 시즌에 비해 전력이 뚝 떨어진 상태다. 통합 우승을 합작했던 김선형(34‧187cm), 안영준(27‧194.1cm), 최준용(28‧200.2c..
농구
2023. 4. 25.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