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보다 더 유명한, 더 친근한 별명의 힘
이름보다 더 유명한, 더 친근한 별명의 힘입력2024.04.24. 오후 12:58 기사원문 엘드릭 톤트 우즈, 조지 허먼 루스, 미르코 필리포비치라는 이름을 대면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 것이다. 해당 스포츠에 관심이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않으면 생소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름이 아닌 별명으로 말하면 ‘아하, 그래?’라며 그제야 안다고 답하는 이들도 적지않을 듯 싶다.이들은 각각 골프계의 전설 타이거 우즈, 초창기 메이저리그의 간판스타 베이브 루스, 한시대를 풍미한 격투기선수 미르코 크로캅이다. 셋다 이름보다는 별명으로 훨씬 유명하다. 이정도까지는 아닐지 모르지만 이름에 버금가는 널리 알려진 별명을 가지고있는 스포츠 스타는 많다. 특히 요즘보다 과거에 더 활발했다.NFL의 나이트 트레..
농구/NBA
2024. 5. 2.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