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돈치치 vs ‘얼음’ SGA, 누가 먼저 ‘벽’깰까?
‘불’ 돈치치 vs ‘얼음’ SGA, 누가 먼저 ‘벽’깰까?입력2024.09.25. 오전 7:00 기사원문현 NBA를 대표하는 해외파 스타하면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매직' 루카 돈치치(25‧201cm)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SGA' 셰이 길저스알렉산더(26‧198cm)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각각 슬로베니아와 캐나다 출신인 그들은 현역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니콜라 요키치와 함께 비 미국인 전성시대를 이끌어가고있는 주역들로 기대받고 있다.이는 지난 정규시즌 성적만 놓고봐도 알 수 있다. 길저스알렉산더는 75경기에서 평균 30.1득점(3위), 6.2어시스트, 5.5리바운드, 2스틸(2위), 0.9블록슛의 호성적을 냈고 소속팀 오클라호마시티를 서부컨퍼런스 1위까지 올려놓았다. 이같은 활약을 인정받아..
농구/NBA
2024. 12. 28.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