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평정 최준용‧송교창, 해외리그 도전할까?
국내 평정 최준용‧송교창, 해외리그 도전할까?입력2024.05.07. 오전 4:43 기사원문 올시즌 프로 농구의 최종 주인공은 파이널 우승팀 KCC 이지스다. 압도적인 힘으로 플레이오프를 지배하며 최강팀으로 우뚝선 KCC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최준용(30‧200.2cm), 송교창(28‧201.3cm)의 빅윙라인이었다. 라건아(35‧200.5cm), 알리제 존슨(28·201cm)이 나란히 제몫을 톡톡히 펼친데 이어 송교창, 최준용마저 외국인선수급으로 활약하자 상대팀으로서는 당할 방법이 없었다.현시대 대한민국 농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중 하나는 이른바 빅윙의 존재다. 예전부터 대표팀은 국제대회에서 신장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에 내내 고전한바 있다. 부족한 점이 신장 하나뿐이겠냐마는 기본적으로 높이의 ..
농구
2024. 5. 7.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