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겸장에서 단신 슈터까지…, 그때 그 시절 3번
공수겸장에서 단신 슈터까지…, 그때 그 시절 3번 기사입력 2023.08.22. 오후 06:01 최종수정 2023.08.22. 오후 06:01 [타임스토리⑪] 프로 초창기 빛났던 스윙맨들 농구에서 가장 돋보이는 포지션은 가드와 빅맨이다. '가드는 팬들을 즐겁게 하고, 센터는 감독을 웃게 한다'는 농구 격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체 동료들을 이끌며 앞선을 지휘하는 센스 넘치는 가드와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빅맨은 항상 눈에 띌 수 밖에 없다. 이를 입증하듯 역대급 강팀에는 출중한 가드와 빅맨이 당연스레 존재했다. 하지만 농구는 각 포지션별로 역할 분담이 중요한 스포츠다. 아무리 가드와 빅맨이 펄펄 날아도 중간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포워드진이 부실하면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농구
2023. 8. 24.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