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따라서 테스트 보러 갔다가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형 따라서 테스트 보러 갔다가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기사입력 2023.07.18. 오전 09:01 최종수정 2023.07.20. 오전 12:24 [김종수의 농구人터뷰(82)] '코알라' 김현중 ‘이것은 이래서 안될 것 같고…, 저것은 저래서 안될 것 같고’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 퀀텀 바스켓볼 김현중(42‧181cm) 대표의 글을 쓰기에 앞서 별명을 적는 것 부터 고민이 많았다. 아주 잘 알려진 하나의 별명으로 통일되어 있는 것이 아닌 이것저것 여러 가지 애칭으로 불렸기 때문이다. 외모의 특정 포인트가 닮았다고 해서 모 개그맨의 이름이 그대로 쓰였는가 하면 ‘아기 사자’, ‘코알라’ 등으로도 불렸다. 은퇴 후 생겨난 별명도 있지만 이것은 현재 사정상(?) 쓸 수가 없다. 해당 개그맨의 이름..
농구인터뷰
2023. 7. 21.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