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의 늪 농구, 늑대군단 빠트릴까?
요키치의 늪 농구, 늑대군단 빠트릴까?입력2024.05.15. 오전 4:01 기사원문 UFC 웰터급 최고의 테크니션 타격가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41·미국)은 자신만의 유니크한 파이팅 패턴을 통해 쟁쟁한 강호들을 제압한 바 있다. 톰슨은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다. 그래플링 옵션이 거의 없으며 정통 무술에 기반을 둔 타격으로 승부를 본다. 어찌보면 현대 MMA에서 상당히 불리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톰슨은 많은 파이터들에게 가장 상대하기 싫은 까다로운 상대로 불렸다. 앞서 언급한데로 그라운드 공격력은 매우 낮은 수준이며 엄청난 맷집과 파워로 상대를 때려부수는 몬스터과도 아니다. 스탠딩 상태에서 상대의 공격을 기가막히게 흘리고 피해내면서 흐름을 잡아가는데..
농구/NBA
2024. 5. 18.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