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전력 상승의 또다른 키, 식스맨의 성장
KCC 전력 상승의 또다른 키, 식스맨의 성장 기사입력 2023.05.31. 오전 11:01 최종수정 2023.05.31. 오전 11:01 전주 KCC는 SK, KT, LG 등과 함께 다음 시즌 우승후보 가운데 하나다. 메인 볼핸들러 부재, 포지션별 밸런스, 선수층, 외국인선수 전력 등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노출하고 있지만 주전 라인업 만큼은 어느 팀과도 해볼만하다는 평가다. 여기에는 공격적인 선수 영입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FA시장에서 'KBL 아이돌' 허웅(30‧185cm)과 '두목 호랑이' 이승현(31‧197cm)을 동시에 영입하면서 주변을 놀라게하더니 얼마전에는 이호현(30‧182cm)에 이어 '준 드래곤' 최준용(29‧200.2cm)까지 데려오는 파격 행보를..
농구
2023. 6. 3.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