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창‧준용‧승현, 최강 방패 이지스 기대된다
교창‧준용‧승현, 최강 방패 이지스 기대된다 기사입력 2023.07.07. 오전 07:43 최종수정 2023.07.07. 오전 07:43 다음 시즌 KBL은 이른바 슈퍼팀간 대격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프시즌간 전력을 대폭 보강한 팀들이 우승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SK를 필두로 창원 LG, 수원 KT 등이 우승후보로 꼽힌다. 전주 KCC도 빠지면 서운하다. 그에 반해 단점을 덮을 수 있는 확실한 장점 또한 넘치게 가지고 있는지라 우승후보들을 견제할 최대 복병중 하나다. 주축 멤버들이 손을 맞춰온 기간이 짧고 일부 선수들은 새로이 합류한지라 조직력 부분 등에서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그간 팀컬러(?)로 불렸던 슬로우 스타터 이미지가 다음 시즌에도 이어질 공산도 크다. ..
농구
2023. 7. 11. 19:09